우갱(전우경) 작가 프로필

상상을 기록하는 작가 우갱 (전우경)

나이가 꽤나 쌓인 지금에도 즐거운 상상이 곧 즐거운 삶으로 이어질 때가 많습니다. 

 살아가며 꿈의 입지가 점점 줄어들고 상상을 멀리하는 순간이 많아지지만 아직은 상상에서 오는 즐거움을 포기하고 싶진 않습니다. 

 예술이란, 

 스쳐 지나는 상상의 반짝임을 담아내는 일기장의 역할을 합니다. 

 정말로 감사한 점은 저에게 이를 기록할 힘이 있다는 것이 이는 저에게 엄청난 행운입니다. 

 정말 그러하다면, 행운에 입각한 힘으로 하나의 즐거움뿐만 아니라, 다른 이의 상상과 즐거움을 지켜주고 전달해주는 것 이것은 예술가로서의 특권이자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놀랍게도 예술에는 그러한 힘이 있습니다. 이것이 제가 창작을 하는 이유입니다. -전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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